아이윤안과, 울산 중구에 1억원 상당 눈영양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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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번영로에 위치한 아이윤안과는 29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1억 원 상당의 눈영양제 1천개를 기탁했다.
중구청은 후원 받은 눈영양제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저소득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선 아이윤안과 이사장은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안과 치료 지원, 해외 의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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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번영로에 위치한 아이윤안과는 29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1억 원 상당의 눈영양제 1천개를 기탁했다.
중구청은 후원 받은 눈영양제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저소득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선 아이윤안과 이사장은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아이윤안과는 나눔과 상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병원'을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층 안과 치료 지원, 해외 의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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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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