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4년까지 신규 기술직 7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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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2024년까지 총 7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한다.
현대차 노사는 2022년 임금협상 합의 결과에 따라 최근 논의를 거쳐 국내 생산공장 기술직의 신규 채용 규모와 방식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사는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 고용 안정을 위해 2023년 400명, 2024년 300명의 기술직을 채용한다.
현대차가 기술직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 2013년 4월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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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2024년까지 총 7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한다.
현대차 노사는 2022년 임금협상 합의 결과에 따라 최근 논의를 거쳐 국내 생산공장 기술직의 신규 채용 규모와 방식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사는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 고용 안정을 위해 2023년 400명, 2024년 300명의 기술직을 채용한다.
현대차가 기술직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지난 2013년 4월 이후 10년 만이다.
앞서 현대차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사내하도급 근로자 9500여 명을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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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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