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교육센터 신청사 이전…"최고 전문가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찰청이 29일 교육센터 신청사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 2013년 2월 광주 광산구 소촌동의 광주경찰청사 9층에 개소했던 광주경찰 교육센터는 '실력있고 당당한 광주경찰'을 육성하는 곳이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실질적이고 활용 가능한 현장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우수한 광주경찰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경찰청이 29일 교육센터 신청사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 2013년 2월 광주 광산구 소촌동의 광주경찰청사 9층에 개소했던 광주경찰 교육센터는 '실력있고 당당한 광주경찰'을 육성하는 곳이다.
당초 강의실 1개만 있는 광주지방학교로 시작된 이곳은 지난해 전국 교육센터 확대시범 사업에 선정돼 올해 강의실 2개, 원격 강의실 2개, 분임토의실 2개가 추가된 공간으로 이전하게 됐다.
신청사는 광주 남부경찰서 인근에 자리잡았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실질적이고 활용 가능한 현장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우수한 광주경찰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2023년을 경찰교육의 대개혁 원년으로 삼아 '광주경찰 교육센터'가 광주경찰 기능별 최고 전문가를 양성, 광주시민에게 더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