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비상대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상대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과 대내외 여건 등으로 을지연습이 축소 실시되다가 5년 만에 정상적으로 실시한 을지연습에서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상대비업무 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과 대내외 여건 등으로 을지연습이 축소 실시되다가 5년 만에 정상적으로 실시한 을지연습에서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안보지원사령부 대테러 교관을 초빙해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를 위한 특강과 안동소방서 응급구조팀의 심폐소생술 체험훈련,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지역회장의 을지연습 현장 참관 등 민·관·군·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이번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은 경북이 대한민국 안보의 기본이며 뿌리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대응 역량을 총집결하고 확고한 안보 태세를 확립해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위해 도 교육청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서 아반떼가 탑승자 살렸다…91m협곡 추락에도 큰 부상 없어 - 머니S
- 박수홍, ♥김다예 계정도 공개… 웨딩화보 美쳤네 '달달' - 머니S
- 확산세에 놀란 중국, 사망자 급증에 결국 팍스로비드 투입 - 머니S
- 함소원, 한국 떠나 베트남으로… "♥진화는 일본 여행" - 머니S
- 노사연 "♥이무송 앞에서 입맛 없어져"… 어떤 사연? - 머니S
- "AI 경쟁력 세계 3위로"… 700조원 시장 선점 나선다 - 머니S
- 배수진 "대출 이자만 100만원"… 박미선 일침 "금수저 맞아" - 머니S
- "♥김지민 내조의 여왕?"… 김준호 위해 커플 잠옷+갈비찜 '대박' - 머니S
- SF 영화가 현실로… 미래 시장 이끌 'K-로봇' - 머니S
- "한혜진 방송 생명 괜찮을까"… 이현이 폭로, 제작진에 분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