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3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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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는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시즌3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22년 8월 출시 후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도입해 이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스텔라의 교역패(이하 교역패)를 제외한 모든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되므로, 새 시즌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게임 내 첫 단계인 캐릭터 생성부터 새롭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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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지난 2022년 8월 출시 후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도입해 이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스텔라의 교역패(이하 교역패)를 제외한 모든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되므로, 새 시즌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게임 내 첫 단계인 캐릭터 생성부터 새롭게 시작한다. 교역패는 게임 재화인 플로린을 다음 시즌으로 이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3에서는 이용자 피드백이 반영돼 신규 서버 추가, 콘텐츠 추가, 안전지역 확대, 직업별 밸런스 조정, 광고 보상 상향 등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우선, 교역패가 적용되지 않는 서버군이 추가돼,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다. 더불어, 길드 결속력 강화를 위해 길드 전용 미션 추가 및 길드 보스 보상 상향이 이뤄졌다.
또, 핵심 던전인 루멘탑 모든 층 입구에 PvP를 할 수 없는 안전지역이 추가됐다. 회사측은 안전지역의 추가로 무차별적인 PK와 같은 PvP의 부작용 해소와 길드간 더욱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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