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 둔 서현진, 보톡스 시술까지…"팽팽해진 얼굴 만족"

채태병 기자 2022. 12.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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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2)이 보톡스 시술을 받은 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부산 친정 가는 길"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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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2)이 보톡스 시술을 받은 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부산 친정 가는 길"이라고 적었다.

또 그는 "보톡스로 한층 팽팽해진 얼굴이 마음에 들어 자꾸 셀카를 찍어대는 요즘"이라며 "연말 마무리와 새해 다짐은 가슴 탁 트이는 고향 바다를 보며, 고향 음식을 먹으며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팽팽하면서도 잡티 없는 그녀의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4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성과 결혼했다. 서현진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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