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노조,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조사…'소통능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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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노동조합은 '2022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 노조는 본부 실·국장급 1명, 과장급 4명, 소속기관 청장 2명, 과장급 3명 등 총 10명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로 선정하고,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종무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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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노동조합은 '2022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 노조는 본부 실·국장급 1명, 과장급 4명, 소속기관 청장 2명, 과장급 3명 등 총 10명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로 선정해 중기부 종무식 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설문조사는 11월21~25일까지 5일간 중소벤처기업부 4급 이하(과장급 제외) 직원들이 참여했다.
중기부 노조는 본부 실·국장급 1명, 과장급 4명, 소속기관 청장 2명, 과장급 3명 등 총 10명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로 선정하고,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종무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본부 실·국장은 노용석 중소기업정책관이 선정됐다. 과장급에선 김봉덕 글로벌성장정책과장, 박상용 창업정책과장, 이준희 지역상권과장, 황영호 기획혁신담당관이 이름을 올렸다.
함께 일하고 싶은 소속기관 청장 부문은 김일호 부산지방청장과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청장이 공동 수상했다. 과장은 문다홍 부산지방청 소상공인과장, 서정언 서울지방청 지역정책과장, 서종필 광주전남지방청 전남동부사무소장이 선정됐다.
중기부 직원들은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의 덕목으로 본부 실·국장은 소통능력, 리더십, 업무능력을 꼽았다. 과장은 소통능력, 대처능력, 업무능력 순으로 선택하였으며 소속기관 간부의 덕목으로는 소통능력, 리더십, 공정성을 꼽았다.
최다 득표의 노용석 중소기업정책관은 "중기부 직원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성장에 도움되는 간부가 되겠다"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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