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발에 두꺼운 패딩도 문제없다…테이저건의 무한 진화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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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방에 용의자를 꼼짝 못 하게 제압하는 테이저건의 위력,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따라서 테이저건 제조사 측에서는 이러한 약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테이저건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2연발 발사가 가능한 '테이저 7'이란 기종입니다.
이 테이저건에는 원거리-근거리 대치 상황에서 제압에 최적화된 카트리지를 한 발씩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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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방에 용의자를 꼼짝 못 하게 제압하는 테이저건의 위력,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 테이저건에는 몇 가지 분명한 약점도 존재했죠. 가장 큰 약점은 이 무기가 단발이라는 점입니다. 테이저건은 두 개의 전극이 동시에 용의자의 신체를 타격해야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기존 테이저건의 경우 두 전극 중 하나만 신체에 명중하거나, 두 개의 전극 모두가 빗나간 경우 재장전을 해야만 후속타를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더 거세게 저항하거나 도주해버려 추가적인 문제를 야기했던 사례가 종종 발생했죠. 기존 테이저건의 두 번째 약점은 관통력입니다. 기존 테이저건의 경우 전극의 타격력이 약해 용의자가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을 경우 전극이 튕겨나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테이저건 제조사 측에서는 이러한 약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테이저건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2연발 발사가 가능한 '테이저 7'이란 기종입니다. 이 테이저건에는 원거리-근거리 대치 상황에서 제압에 최적화된 카트리지를 한 발씩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목교 전자상가 팀에서 '래퍼 정상수' 씨와 함께 해당 제품의 리뷰를 준비해 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획 : 하현종 / 촬영 : 정훈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CG : 김태화 / 연출 : 박경흠 / 조연출 : 김하일 이가현 한은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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