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원정과 '복덩이' 팬클럽,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병서 기자 2022. 12. 29.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복덩이' 팬클럽은 29일 경북 경산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원정은 경산이 고향이다.
그는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한 가수 류원정씨와 복덩이팬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트로트 가수 류원정과 ‘복덩이’ 팬클럽은 29일 경북 경산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원정은 경산이 고향이다.
그는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한 가수 류원정씨와 복덩이팬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