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민선 8기 공약사업… 5개 분야 81개 사업 확정

김종효 기자 2022. 12.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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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 5개 분야 81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29일 군청에서는 최영일 군수와 양주철 공약이행평가단장을 비롯한 공약사업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최종 확정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가 열렸다.

군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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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군수가 29일 순창군청에서 열린 '민선 8기 공약사업 최종 확정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 5개 분야 81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29일 군청에서는 최영일 군수와 양주철 공약이행평가단장을 비롯한 공약사업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최종 확정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한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 인구 증대 등을 각 분야로 세부 81개 사업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는 순창형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한 ▲아동 행복 수당 지급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 ▲경천·양지천 친수 명품하천 조성으로 신성장 동력사업 추진 ▲농민 기본소득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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