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폭설과 강추위에 5천만원 상당 연탄 기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2.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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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연말 강추위에 떨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5천만원 상당 연탄 기부에 나섰다.
연탄은행에 연탄 62,500장(5천만원)을 후원했다.
연탄은행은 "올해 연탄은행 목표는 사랑의 연탄 300만 장 나눔이다. 2023년이 다가오는 12월 말, 236만 장이 나눔됐다. 아직 64만 장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번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후원으로 300만 장 나눔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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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연말 강추위에 떨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5천만원 상당 연탄 기부에 나섰다. 연탄은행에 연탄 62,500장(5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들이 기부한 연탄 62,500장은 노원구 중계동(120가구), 상계동(150가구), 서대문구 홍제동(70가구), 성북구 성북동(50가구), 서초구 방배동(26가구)에 지원된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과 2019년에도 1억원이 넘는 금액인 연탄 20만장을 후원한 바 있다.
연탄은행은 “올해 연탄은행 목표는 사랑의 연탄 300만 장 나눔이다. 2023년이 다가오는 12월 말, 236만 장이 나눔됐다. 아직 64만 장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번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후원으로 300만 장 나눔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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