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피해접수 소상공인 일괄지원‥일반 이용자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는 지난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를 신고한 소상공인에게 일괄적으로 현금 보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와 발표한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손실 규모가 30만 원 이하인 경우 3만 원, 30만 원 초과 50만 원 이하인 경우 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50만 원이 넘는 피해 사례는 협의체 검토와 피해 입증 과정을 거쳐 추가 지원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를 신고한 소상공인에게 일괄적으로 현금 보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와 발표한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손실 규모가 30만 원 이하인 경우 3만 원, 30만 원 초과 50만 원 이하인 경우 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50만 원이 넘는 피해 사례는 협의체 검토와 피해 입증 과정을 거쳐 추가 지원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피해를 신고한 일반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3종을 일괄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는 플랫폼이 민간 협의체를 통한 자율 협의를 거쳐 무료 이용자에게도 서비스 장애에 대해 보상하는 첫 사례입니다.
임상재 기자(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40662_356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사망 6명·중상 3명
- '택시기사·동거 여성 살해범' 31살 이기영 신상공개
-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4%‥2주 전과 동일
- '서해 피격 첩보 삭제' 박지원·서욱 불구속 기소
- "이재명 방탄 예행" vs "피의사실 공표"
- 서울 잠실역서 60대 남성 분신 시도해 중태
- "제발 돈 좀‥" 피가 마른다. 1위 업체도 대출 축소·중단
- [World Now] 히잡 벗은 이란 선수들‥"존경한다" 응원 세례
- [World Now] 차 세워 트렁크 보니 호랑이 새끼가..
- 카카오, 피해접수 소상공인 일괄지원‥일반 이용자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