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시·공기업 등 8개 기관과 노인 일자리 창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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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시, 공기업, 이마트 등 민간기업과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력모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HUG는 28일 부산 금정구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공사, 이마트, 롯데케미칼 등과 세대 융합 업사이클(새활용)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ESG센터 구축 업무 협약식과 개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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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시, 공기업, 이마트 등 민간기업과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력모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HUG는 28일 부산 금정구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공사, 이마트, 롯데케미칼 등과 세대 융합 업사이클(새활용)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ESG센터 구축 업무 협약식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HUG는 우리동네 ESG센터를 통해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안전 손잡이로 새활용해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주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창출되는 노인 일자리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병훈 사장직무대행은 "민·관·공이 협력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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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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