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걸 인 더 미러’, 美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톱200’ 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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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feat. Frawley)가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톱200(Digital Song Sales TOP 200)' 61위를 차지했다.
27일 빌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는 미국 판매량 데이터 54만9,000점으로 61위에 오르며 지난 주 대비 무려 371.6%의 성장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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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빌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는 미국 판매량 데이터 54만9,000점으로 61위에 오르며 지난 주 대비 무려 371.6%의 성장율을 보였다. 일간 차트에서는 최고 순위 49위를 기록했다.
미국 대형 매거진인 ‘US 리포터(US REPORTER)’의 평론가 데이비드 피어스(David Peers)는 홍진영의 앨범에 대해 “최근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얼터넌티브 팝의 일환으로 홍진영을 분류해도 될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실험을 가미한 앨범”이라며 “파워 팝이라는 장르적 특색과 트로트의 창법이 합쳐져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극찬했다.
유럽권의 반응도 뜨겁다.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다양한 유럽권의 국가들의 애플뮤직 및 아이튠즈 등에 랭크되고, 28개국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55개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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