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뒤덮인 발리 해변을 걷는 관광객들

김채린 2022. 12. 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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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인도네시아] EPA=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쓰레기가 가득한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쿠타 해변을 걷고 있다.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탓에 발리에서는 매년 우기(보통 11월~다음해 3월)마다 대부분의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든다. 2022.12.29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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