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천룡팔부: 교봉전' 전쯔단 내한

김정진 2022. 12.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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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쯔단은 이번 영화의 총감독을 맡은 왕징(王晶)과 작품 개봉을 앞둔 내년 1월 17일 내한해 국내 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천룡팔부'는 송나라와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북송 초기, 한 패거리의 우두머리인 교봉(전쯔단 분)이 살인 누명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정통 무협 액션이다.

전쯔단은 제작자이자 연출가, 무술감독이자 주연 배우로 작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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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영화버전 공개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천룡팔부: 교봉전' 전쯔단 내한 =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의 감독 겸 배우 전쯔단(甄子丹·견자단)이 한국을 찾는다고 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가 29일 전했다.

전쯔단은 이번 영화의 총감독을 맡은 왕징(王晶)과 작품 개봉을 앞둔 내년 1월 17일 내한해 국내 관객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천룡팔부'는 송나라와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북송 초기, 한 패거리의 우두머리인 교봉(전쯔단 분)이 살인 누명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정통 무협 액션이다. 전쯔단은 제작자이자 연출가, 무술감독이자 주연 배우로 작품에 참여했다.

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영화버전 [키다리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영화버전 공개 = 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이 내년 1월 2일 영화 버전을 공개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웹툰 작가 선호(송승현)와 천재 어시스턴트 무영(고찬빈)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 버전은 인터넷TV(IPTV) 3사인 KT 지니 TV, SK Btv, LG U+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와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 플레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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