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오마이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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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원체육관에 오마이걸이 뜬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음 달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오마이걸은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올스타전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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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음 달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살짝 설렜어’, ‘DunDun Dance’ 등 다양한 컨셉의 인기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은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올스타전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 전날인 7일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 20명이 유소녀 선수들을 만나는 ‘W-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초청돼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친선 경기들을 소화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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