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證 대표 "2023년 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

이사민 기자 2022. 12.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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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2023년을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품격 경영'을 예고했다.

임 대표는 계묘년 새해 키워드를 △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 △목표치를 상회하는 질적 성장 △가장 품격있는 증권사로의 도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2023년 슬로건 '다이내믹 한양, 달리는 한양'을 공개했다.

임 대표는 "2023년 한양증권 슬로건의 의미처럼 승리의 길을 향해 자본시장을 힘껏 달려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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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양증권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2023년을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품격 경영'을 예고했다.

임 대표는 계묘년 새해 키워드를 △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 △목표치를 상회하는 질적 성장 △가장 품격있는 증권사로의 도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분명 시장의 흐름, 경제의 기류는 작년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우리 마음가짐과 기대, 활력치, 그리고 집중력은 크게 달라졌다"며 "승부를 가르는 1인치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우리만의 특별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3년 슬로건 '다이내믹 한양, 달리는 한양'을 공개했다. 임 대표는 "2023년 한양증권 슬로건의 의미처럼 승리의 길을 향해 자본시장을 힘껏 달려 나가자"고 전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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