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확정…분담금 2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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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담금이 238억 원에서 538억 원으로 늘어났다.
확정된 개선대책에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관련 LH 분담금 238억 원에서 538억 원으로 증액 변경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공사 기존 300면 규모에서 600면으로 확장 △대중교통 연계 지원금 14억 원 신규 확보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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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담금이 238억 원에서 538억 원으로 늘어났다.
오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안)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확정된 개선대책에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관련 LH 분담금 238억 원에서 538억 원으로 증액 변경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공사 기존 300면 규모에서 600면으로 확장 △대중교통 연계 지원금 14억 원 신규 확보 등이 담겼다.
앞서 오산시는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LH 경기지역본부장 및 본사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세교2지구 및 동부대로 연속화 공사 공기 단축 등을 논의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LH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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