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4년간 7800억원 투자

김혜지 기자 2022. 12. 29.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청년 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2026년까지 고용률을 62%에서 64.5%까지 끌어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대책의 5대 핵심 전략은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 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 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지역 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 등이다.

세부적으로 바이오산업 집중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률 62%→64.5% 목표
전북 익산시가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오는 2026년까지 고용률을 62%에서 64.5%까지 끌어올린다고 29일 밝혔다.[자료] 익산시청 전경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청년 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2026년까지 고용률을 62%에서 64.5%까지 끌어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부터 4년간 7800억 원을 투자하고 지역 산업구조, 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일자리 대책의 5대 핵심 전략은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 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 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지역 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 등이다.

세부적으로 바이오산업 집중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서민 경제 안정을 지원하겠다"며 "특화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