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도에 고향사랑 기부금 1억3000여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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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29일 전남도에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1억3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올 한해 기부금액은 총 3억6177만7077원이 적립됐으며, 이날 전남도에 1억3221만5708원을 전달해 전남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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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일반,플래티늄,아너스)'의 이용금액 0.5%와 ▲'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일반,아너스)'의 이용금액 0.1%,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Card'의 이용금액 0.2%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카드이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올 한해 기부금액은 총 3억6177만7077원이 적립됐으며, 이날 전남도에 1억3221만5708원을 전달해 전남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앞서 지난 19일 2억3000여만원의 적립금을 광주광역시에 기부한바 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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