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한 해...반도체로 경제위기 극복하자"

이동근 2022. 12. 29.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사다난한 임인(壬寅)년이 저물어 간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유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세계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우리 경제 역시 위태로워졌다.

전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둔화에서도 'K-반도체'의 D램 시장 점유율은 70%대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사 현장이 환하게 불을 밝히며 다가올 계묘(癸卯)년을 맞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임인(壬寅)년이 저물어 간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유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세계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우리 경제 역시 위태로워졌다. 하지만 우리에겐 '반도체'가 있다. 전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둔화에서도 'K-반도체'의 D램 시장 점유율은 70%대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사 현장이 환하게 불을 밝히며 다가올 계묘(癸卯)년을 맞고 있다.

평택(경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