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정책 반영' 의령군, 25개 기관 표창받아

김동민 2022. 12. 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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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정책에 주민 의견을 우선순위로 반영한 결과 올해 25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법제처 2022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자체 우수상'을 포함해 주민 생활, 산림자원, 농·축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했다.

표창으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및 포상금만 약 6억원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모두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혁신 사례 발굴"이라며 "군청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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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운데)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정책에 주민 의견을 우선순위로 반영한 결과 올해 25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부처 15건, 경남도 7건, 민간 3건이다.

'법제처 2022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자체 우수상'을 포함해 주민 생활, 산림자원, 농·축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했다.

표창으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및 포상금만 약 6억원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모두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혁신 사례 발굴"이라며 "군청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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