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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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사회적배려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은 초·중·고교 학생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준호 유원대 부총장은 "충청지역은 그동안 대도시에 비해 여건이 낙후된 IT 교육의 사각지대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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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사회적배려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은 초·중·고교 학생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디지털시대 100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방학 중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교육한다.
유원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약 2억 4000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UI-ABC(U1-SW·AI Boosting Camp)를 운영한다.
UI-ABC는 △초등특수교육대상자에게 '놀이로 배우는 AI' 캠프(3개) △중등특수교육대상자에게 '쉽고 재미있는 AI체험' 캠프(3개) △고등특수교육대상자에게 'AI 프로그래밍' 캠프(4개) 등 총 10개의 캠프로 구성됐다.
윤준호 유원대 부총장은 "충청지역은 그동안 대도시에 비해 여건이 낙후된 IT 교육의 사각지대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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