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새 사령탑에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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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의 새로운 사령탑에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취임한다.
29일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열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서 신탁부문과 경영기획, 재무, 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NH-아문디운용은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회사를 업계최상위 자산운용사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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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의 새로운 사령탑에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취임한다.
29일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열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으며, 인재개발부 팀장, 청와대지점장,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년간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서 신탁부문과 경영기획, 재무, 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NH-아문디운용은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회사를 업계최상위 자산운용사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임동순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최성준 (cs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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