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허리 삐끗...진통제 덕에 겨우 앉아”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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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허리 부상 고통을 전했다.

김지호는 "몸살 기운으로 편도도 붓고 전날 과로로 인해 승모근과 등을 포함한 온몸이 뻣뻣하고 근육이 욱신거리며 아프다"며 "병원에 가려고 뻐근한 허리를 만지며 옷방 서랍 쪽으로 허리를 숙이는데 허리가 찌릿하더니 서지도 앉지도 못하겠는 통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반듯하게 소파에 앉아 독서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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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사진| 김지호 SNS
배우 김지호가 허리 부상 고통을 전했다.

29일 김지호는 인스타그램에 “25일 아침 서랍장을 열다가 삐끗한 허리가 아직도 말썽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지호는 “몸살 기운으로 편도도 붓고 전날 과로로 인해 승모근과 등을 포함한 온몸이 뻣뻣하고 근육이 욱신거리며 아프다”며 “병원에 가려고 뻐근한 허리를 만지며 옷방 서랍 쪽으로 허리를 숙이는데 허리가 찌릿하더니 서지도 앉지도 못하겠는 통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한 진통제 탓인지 겨우 앉을 수는 있게 됐다. 허리를 위해 요가도 했는데 청천벽력 같은 이 사태는 왜 온 것인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김지호는 “어제는 조금씩 걷고 앉을 수 있어서 요가 스트레칭을 하려고 했는데 허리가 완전히 나아지지 않아 찌릿하다”면서 “완전 좋아질 때까지는 푹 쉬고 책도 보고 누워서 여유를 즐기기로 마음을 비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반듯하게 소파에 앉아 독서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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