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 취약 어르신에 연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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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노인들을 위한 3천만 원 상당 기부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부산지역 노인인구 밀집 지역(4개 자치구)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건강보조식품과 장보기에 필요한 상품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캠코는 보건복지부 등이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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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노인들을 위한 3천만 원 상당 기부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부산지역 노인인구 밀집 지역(4개 자치구)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건강보조식품과 장보기에 필요한 상품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권남주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꾸준히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캠코는 보건복지부 등이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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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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