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폐장일에 1.9% 급락 마감…원·달러 환율 1,26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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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폐장일인 오늘(29일) 코스피가 2% 가까이 급락하며 2,230대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3%(44.05p) 내린 2,236.40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올해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50전 내린 달러당 1,264원 5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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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폐장일인 오늘(29일) 코스피가 2% 가까이 급락하며 2,230대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3%(44.05p) 내린 2,236.4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250선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10월 26일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이 5,700억 원 이상 우리 주식을 팔아치웠고, 외국인도 1,400억 원 이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89%(13.08p) 하락한 679.2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올해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50전 내린 달러당 1,264원 5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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