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버스 등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내년 4월까지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화물차·버스·택시업계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자 도입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한을 내년 4월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과 화물차 유가보조금 관리 규정을 개정·고시해 이달 말로 예정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종료 시점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국제유가가 안정화하는 추세인 만큼 긴급 지원 목적이 달성된 것으로 평가되면 내년 5월부터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종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화물차·버스·택시업계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자 도입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한을 내년 4월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과 화물차 유가보조금 관리 규정을 개정·고시해 이달 말로 예정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종료 시점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교통·물류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5월부터 경유에 대해 유가연동보조금을 한시 지원 중입니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기준금액(L당 1천700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50%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국토부는 국제유가가 안정화하는 추세인 만큼 긴급 지원 목적이 달성된 것으로 평가되면 내년 5월부터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종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40651_356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사망 6명·중상 3명
- '택시기사·동거 여성 살해범' 31살 이기영 신상공개
-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4%‥2주 전과 동일
- '서해 피격 첩보 삭제' 박지원·서욱 불구속 기소
- "이재명 방탄 예행" vs "피의사실 공표"
- 서울 잠실역서 60대 남성 분신 시도해 중태
- "제발 돈 좀‥" 피가 마른다. 1위 업체도 대출 축소·중단
- [World Now] 히잡 벗은 이란 선수들‥"존경한다" 응원 세례
- [World Now] 차 세워 트렁크 보니 호랑이 새끼가..
- [날씨] 종일 찬 바람‥늦은 밤부터 중부 눈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