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기분좋은 성관계·술 덜먹기” 솔직한 새해 목표
2022. 12. 29. 16:0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예린(25)의 새해 결심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백예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13개의 새해 결심을 적은 이미지를 올렸다.
그의 리스트에는 '엄마 아빠에게 자주 전화하기', '강아지들 더 사랑하기', '동물보호소 자원봉사하기', '술 덜 먹기', '새 밴드 음악으로 끝장내기' ‘너무 걱정하지 말기’ ‘지나친 생각 금지’ ‘항상 겸손하기’ ‘새 앨범’ 등 다양한 새해 계획이 담겼다.
특히 ‘기본 좋은 성관계’ 항목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은 “솔직하다” “멋있다” “새 앨범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07년 10세의 나이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 박지민과 듀오 '15&'로 활동했다. 현재 록밴드 'The Volunteers'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백예린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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