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벤츠 ‘더 뉴 EQE’ 차별화, 감성파 스타일

손재철 기자 2022. 12.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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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선보인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E (The new EQE)’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9월 국내 출시된 ‘더 뉴 EQE 350+(The new EQE 350+)’는 메르세데스-EQ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준대형 비즈니스 세단이다.

471㎞의 주행거리와 더불어,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대형 헤파필터를 포함한 공기 청정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등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담아낸 차량이다.

앞서 ‘EQE 성수’에선 ‘더 뉴 EQE 35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별도 공간을 조성해 EQE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더 뉴 EQE의 화려한 앰비언트 라이트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터널에 이어 3면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더 뉴 EQE의 실내를 형상화한 공간에서 감각적인 EV 사운드 및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용 방향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EQE 센스 라운지 등이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



또 벤츠 컬렉션 및 커스터마이징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EQE 익스피리언스 존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해 이목을 끌있다. 티 브랜드 ‘티 컬렉티브’, 비어샵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스피커 셀렉트 샵 ‘에디토리(EDITORI)’, 베이커리 ‘오로라’ 등과 협업해 관련 소품 전시도 이어 주목을 받았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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