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셀트리온 코로나 키트 계약 일방적 해지…“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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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휴마시스는 "상대방(셀트리온)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에 따른 공급계약 해지"라며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며 법적대응을 비롯, 적극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회사는 올해 1월 1억1478만달러, 당시 환율 기준 약 133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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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휴마시스는 “상대방(셀트리온)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에 따른 공급계약 해지”라며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며 법적대응을 비롯, 적극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회사는 올해 1월 1억1478만달러, 당시 환율 기준 약 1336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휴마시스 측은 현재까지 전체 금액의 32.69%에 해당하는 제품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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