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한가인, 소울 푸드 공개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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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임신 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은평구 떡볶이를 꼽았다.
의뢰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는 한가인의 고향.
또한 한가인은 은평구의 명물이자, 다섯 살부터 즐겨 찾았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아간다.
한가인은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던 음식이 이집 떡볶이다. 소울푸드 같은 것"이라면서 떡볶이 사랑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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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한가인이 임신 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은평구 떡볶이를 꼽았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선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뒤로하고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부산 이주를 선택한 50대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의뢰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는 한가인의 고향. 어린 시절부터 결혼 직전까지 살았던 추억의 동네에 출장을 오게 된 한가인은 동네 곳곳을 거닐며 모교부터 실제 살던 동네까지 공개, 어린 시절 추억에 젖었다.
또한 한가인은 은평구의 명물이자, 다섯 살부터 즐겨 찾았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아간다. 한가인은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던 음식이 이집 떡볶이다. 소울푸드 같은 것”이라면서 떡볶이 사랑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사장님은 “왜 이렇게 넉살이 좋아졌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손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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