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한가인, 소울 푸드 공개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다”

하수나 2022. 12. 2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임신 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은평구 떡볶이를 꼽았다.

의뢰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는 한가인의 고향.

또한 한가인은 은평구의 명물이자, 다섯 살부터 즐겨 찾았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아간다.

한가인은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던 음식이 이집 떡볶이다. 소울푸드 같은 것"이라면서 떡볶이 사랑을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한가인이 임신 했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은평구 떡볶이를 꼽았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선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뒤로하고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부산 이주를 선택한 50대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의뢰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는 한가인의 고향. 어린 시절부터 결혼 직전까지 살았던 추억의 동네에 출장을 오게 된 한가인은 동네 곳곳을 거닐며 모교부터 실제 살던 동네까지 공개, 어린 시절 추억에 젖었다.  

또한 한가인은 은평구의 명물이자, 다섯 살부터 즐겨 찾았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아간다. 한가인은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던 음식이 이집 떡볶이다. 소울푸드 같은 것”이라면서 떡볶이 사랑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사장님은 “왜 이렇게 넉살이 좋아졌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손 없는 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