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환자용 앱 만든 차이경 학생 등 '대한민국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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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어 각 분야 인재 100명에게 국무총리상과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인재를 찾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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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어 각 분야 인재 100명에게 국무총리상과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인재를 찾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의 우수 인재 100명(고교 50명, 대학·일반 50명)이 선발됐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고교생 차이경 군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긴급 도우미 키트를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변화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지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수상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활동이 모여 난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재상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왔다"며 "본인의 발전과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노력에 한국장학재단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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