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강원FC, 브라질 공격수 갈레고 완전 영입 "내년에도 같이 갈래? 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 임대생 갈레고(25)가 내년에도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는다.
강원은 올해 임대로 영입돼 좋은 활약을 펼친 갈레고를 완전 영입하며 측면의 날카로움을 더했다.
갈레고는 "강원에 완전 이적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코칭스태프와 구단의 모든 구성원, 팬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원은 갈레고의 완전 영입으로 수비, 미드필더 보강에 이어 공격진 보강에도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강원FC 임대생 갈레고(25)가 내년에도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는다.
강원은 올해 임대로 영입돼 좋은 활약을 펼친 갈레고를 완전 영입하며 측면의 날카로움을 더했다. 이번 시즌 중반까지 강원은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승점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격수 보강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르투갈 모레이렌세 등에서 활약한 갈레고를 임대 영입했다.
갈레고는 두 번째 경기인 24라운드 대구FC전에서 데뷔 골을 터뜨렸다. 교체 투입 2분 만에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총 1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한 갈레고는 브라질 선수 특유의 화려한 드리블과 왼발 능력을 바탕으로 강원FC의 파이널A 진출에 기여했다.
갈레고는 "강원에 완전 이적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코칭스태프와 구단의 모든 구성원, 팬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시즌 가능한 많은 경기를 뛰면서 팀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힘을 보태고 싶다. 경기장에 들어가면 내가 가진 능력의 110%를 발휘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강원은 갈레고의 완전 영입으로 수비, 미드필더 보강에 이어 공격진 보강에도 성공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3명의 선수를 시작으로 다음 시즌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김구라 “재혼한 아내와 별거한다는 기사..”
- '50억 재력가' 정숙, 방송 이후 '대소변 테러'까지 당했다고? 일상 '완전 붕괴'에 쎈 언니들 '육두문자' 외쳐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박재현 “'서프라이즈' 출연료 100만원도 안돼...딸은 심장병 투병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