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풀사이즈 전기 픽업 트럭 ‘시에라 EV’ 내년  등판할까

손재철 기자 2022. 12.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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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EV



GM(제네럴모터스)이 풀사이즈 전기 픽업 트럭 최신 모델 ‘2024 GMC 시에라(Sierra) EV’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초대형 풀사이즈 순수 픽업 모델이다.

26일 GM 등에 따르면 ‘2024 GMC 시에라(Sierra) EV’는 이르면 2024년 초에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10만7000달러(한화 약 1억5000만원)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GM은 고급형인 ‘시에라 EV 디네일(Denali) 에디션 1’ 경우, 754마력과 1회 충전시 400마일(약 640㎞)의 주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DC 고속 충전기는 10분 안에 약 100마일(약 160㎞)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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