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결항에 주인 기다리는 짐

김성식 기자 2022. 12. 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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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미드웨이국제공항에서 무더기 결항으로 발이 묶인 사우스웨스트항공 승객들이 기내 수하물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연일 계속된 한파와 폭설로 인해 27일과 28일 항공기 약 5900편이 결항됐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우 이 기간 전체 항공편의 60% 이상을 운행 중단했다. 2022.12.28.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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