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박효준, 소속팀에서 방출대기 통보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12. 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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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내야수 박효준 선수가 또 방출대기 신분이 됐습니다.

애틀랜타 구단은 최근 텍사스에서 영입한 외야수 화이트를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 박효준을 방출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주일 내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이 없으면 박효준은 마이너리그 팀으로 소속이 바뀌거나 방출됩니다.

시즌 후 피츠버그와 보스턴에서 2번의 방출대기를 겪으며 애틀랜타로 팀을 옮긴 박효준은 한 달 사이 세 번째 방출대기 상태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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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팬에게 사인해주는 MLB 박효준 [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내야수 박효준 선수가 또 방출대기 신분이 됐습니다.

애틀랜타 구단은 최근 텍사스에서 영입한 외야수 화이트를 40인 로스터에 넣기 위해 박효준을 방출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주일 내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이 없으면 박효준은 마이너리그 팀으로 소속이 바뀌거나 방출됩니다.

시즌 후 피츠버그와 보스턴에서 2번의 방출대기를 겪으며 애틀랜타로 팀을 옮긴 박효준은 한 달 사이 세 번째 방출대기 상태에 놓였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40645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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