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보상안 발표..."소상공인 손실 따라 3∼5만 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가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일괄적으로 현금 보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오늘(29일) 서비스 장애 피해 지원 계획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손실 규모가 30만 원 이하인 경우 3만 원, 30만 원 초과 50만 원 이하인 경우 5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일괄적으로 현금 보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오늘(29일) 서비스 장애 피해 지원 계획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손실 규모가 30만 원 이하인 경우 3만 원, 30만 원 초과 50만 원 이하인 경우 5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50만 원이 넘는 피해 사례는 피해 입증 과정을 거쳐 추가 지원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를 신고한 일반 이용자에게는 다음 달 5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3종을 일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서비스 먹통 피해 사례 10만여 건을 접수했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대표 등이 모인 '1015 피해 지원 협의체'를 통해 보상안 기준을 논의해왔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실가스 안 줄이면?..."60년 뒤 남부엔 겨울 실종"
- 온실가스 안 줄이면?..."60년 뒤 남부엔 겨울 실종"
- 피의자 여자친구에게 발견된 시신...왜 '옷장'에 보관했나?
- '넥슨 창업주' 김정주 사후 코인 계좌 해킹...85억 털려
- 푸틴, 친러 정상 8명에게 반지 선물..."반지의 제왕 연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