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년만에 기술직 신규 채용...2년간 700명 뽑는다

이태성 기자 2022. 12. 29.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10년만에 기술직(생산) 신규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023년 400명, 2024년 300명 등 총 7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술직 신규 채용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사는 지난 26일 만나 2023∼2024년 국내 생산공장 기술직의 신규 채용 규모와 방식을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0년만에 기술직(생산) 신규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023년 400명, 2024년 300명 등 총 7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개채용 방식이며 세부절차는 회사 채용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술직 신규 채용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사는 지난 26일 만나 2023∼2024년 국내 생산공장 기술직의 신규 채용 규모와 방식을 결정했다.

현대차가 기술직 외부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2013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