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캄보디아 호텔 화재에 "접수된 국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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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서 화재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9일 "캄보디아 당국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29일 자정(현지시간)에 캄보디아 국경도시 포이펫의 '그랜드 다이아몬드시티' 카지노와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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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캄보디아 당국을 통해 확인 중"
포이펫 호텔서 화재…10명 사망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가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서 화재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9일 "캄보디아 당국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29일 자정(현지시간)에 캄보디아 국경도시 포이펫의 '그랜드 다이아몬드시티' 카지노와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자정께 시작된 화재는 29일 아침까지도 여전히 타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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