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공시… 4만 3850개 일자리 창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가 4만 3850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 일자리가 넘치는 일자리 행복특구 남구’ 비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이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미래 지향적 일자리가 넘치는 일자리 행복특구 남구’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경력단절이 온 구민의 고용위기와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오는 2026년까지 4만 385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하고 3대 핵심전략을 수립·추진한다.
3대 핵심전략은 ▲남구형 재정지원일자리 확충으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가속화’ ▲사람 중심 맞춤형 인력양성·안정적 일자리 발굴로 ‘일자리 미스매치 제로화’ ▲일자리 인프라 확충,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극대화’ 등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이 곧 우리 주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인프라 확충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동현 “안정환 감독 지도 방식 잘못 됐다” 충격 발언(뭉쳐야 찬다2)
- 윤정수 “박수홍 손절? 대응 가치도 없다…축의금 두둑히”
- 강소라♥장승조, 이혼 전vs후…극과 극 온도차(남이 될 수 있을까)
- 조규성 “날강두 인터뷰, 이겨서 흥분→경솔했다” (유퀴즈)
- ‘잠적’ 유승호, 말레이시아서 ‘먹방’ 포착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