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동명이인 조세호 父와 인증샷…유재석은 ‘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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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아버지, 축구선수 조규성(전북 현대), 유재석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조규성 선수 대단히 반갑습니다. 조규성 아버지 상당히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규성 선수가 조세호 아버지인 동명이인 조규성 씨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규성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넨 아버지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조세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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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조규성 선수 대단히 반갑습니다. 조규성 아버지 상당히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퀴즈, 창녕 조”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규성 선수가 조세호 아버지인 동명이인 조규성 씨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조세호, 유재석도 함께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규성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넨 아버지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조세호를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은 이 상황이 웃긴 듯 눈을 질끈 감고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조규성을 사랑합니다”, “저도 창녕 조씨예요”, “어제 조세호 씨 아버지 나왔을 때가 제일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토크 도중 조세호의 아버지인 조규성 씨가 깜짝 등장해 조규성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 조규성 씨는 항렬로 보면 조세호가 조규성 선수의 조카라며, 조규성 선수에게 팬심을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열린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가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축구 팬들의 엄청난 응원과 함께 조규성의 SNS 팔로워가 폭증, 훈훈한 외모로도 화제가 됐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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