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30대로 올해 마감...폐장일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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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폐장일인 오늘 코스피는 2,240선 아래로 급락하며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44.05포인트, 1.93% 내린 2,236.4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올해 개장일인 지난 1월 3일 2,988.77을 기록했지만,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1년 내내 부진이 이어지며 결국 2,94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올해 1,037.83으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1.89% 내린 679.29에 폐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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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폐장일인 오늘 코스피는 2,240선 아래로 급락하며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44.05포인트, 1.93% 내린 2,236.4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올해 개장일인 지난 1월 3일 2,988.77을 기록했지만,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1년 내내 부진이 이어지며 결국 2,94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올해 1,037.83으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1.89% 내린 679.29에 폐장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5원 내린 1,264.5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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