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대표, 여소야대 국면서 포용적·단호한 리더십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전대 출마와 관련해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당을 위해 도움이 될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에 나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나 부위원장은 당 대표 조건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내년에 사회개혁을 하려면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정부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당에서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전대 출마와 관련해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당을 위해 도움이 될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에 나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나 부위원장은 당 대표 조건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내년에 사회개혁을 하려면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정부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당에서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소야대 국면에서 포용적이고 때로는 단호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당 대표 조건을 제시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