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 시즌2 포스터 공개 “1월 1일 첫방”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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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빠지고 이대호, 뱀뱀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가 시즌2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29일 SBS '집사부일체'는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 6인 완전체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3년 1월 1일 시즌 2로 돌아오는 '집사부일체'는 '박빙 트렌드'라는 콘셉트로,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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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빠지고 이대호, 뱀뱀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가 시즌2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29일 SBS ‘집사부일체’는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 6인 완전체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에게 밀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집사부일체’가 시즌2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SBS
2023년 1월 1일 시즌 2로 돌아오는 ‘집사부일체’는 ‘박빙 트렌드’라는 콘셉트로,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해본다.

멤버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해본다.

시즌 2 첫 회에서는 첫 번째 ‘박빙 트렌드’로 시장 규모 14조 원을 넘어서며 급성장한 골프와 MZ 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테니스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국민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와 테니스 중 멤버들이 예측하는 2023년의 핫 트렌드는 무엇일지, 여섯 제자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이 함께한다.

‘집사부일체’ 시즌2는 1월 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앞서 지난달 29일 ‘집사부일체’ 측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당시 ‘집사부일체’ 측은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 이후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 소식을 전해져, 이승기의 투입은 불투명해졌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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