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오마이걸', 여자농구 올스타전에 뜬다

맹봉주 기자 2022. 12.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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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원체육관에 오마이걸이 뜬다.

WKBL(여자프로농구연맹)은 29일 "2023년 1월 8일 오후 1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도원체육관을 찾는 오마이걸은 올스타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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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인천 도원체육관에 오마이걸이 뜬다.

WKBL(여자프로농구연맹)은 29일 "2023년 1월 8일 오후 1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살짝 설렜어', 'DunDun Dance' 등 다양한 컨셉의 인기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도원체육관을 찾는 오마이걸은 올스타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스타전 본경기를 하루 앞둔 7일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와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의 특별한 만남인 'W-Festival'이 펼쳐진다.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 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친선 경기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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