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공공부문 공간혁신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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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업무공간 혁신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난 2017년부터 협업과 소통을 촉진하는 개방·효율적 업무공간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앙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20여 개의 기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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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난 2017년부터 협업과 소통을 촉진하는 개방·효율적 업무공간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앙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20여 개의 기관이 참가했다.
남동발전은 업무공간 최적화로 창출한 여유 공간에 복합라운지를 조성하고, 직원간 칸막이 최소화와 부서별 대형 회의 테이블 대신 소형 탁자 배치를 통한 퀵미팅(Quick Meeting) 환경을 만드는 등 소통과 협업의 업무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 공간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무효율화를 통한 공공기관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개방적·수평적·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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