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유희열 빈자리, 누구도 못 채워"…후속 MC 발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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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KBS 새 음악 토크쇼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희열 대표님의 빈 자리는 그 어느 누구도 채울 수 없습니다. 가수들이 고생해서 만든 음악을 좋은 음악 토크쇼에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릴 수 있게끔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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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KBS 새 음악 토크쇼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희열 대표님의 빈 자리는 그 어느 누구도 채울 수 없습니다. 가수들이 고생해서 만든 음악을 좋은 음악 토크쇼에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릴 수 있게끔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KBS 측은 내년 2월 중 방송될 새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첫번째 MC로 박재범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의 첫 번째 타이틀은 '박재범의 드라이브'로 확정됐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KBS는 그간 30년 가까이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7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MC 유희열의 표절 논란 여파로 갑작스럽게 막을 내렸다. 그 후속 프로그램의 MC로 박재범이 발탁된 것.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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