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벌써 27살”, 주근깨 소년이 세계적 톱스타가 됐습니다[해외이슈]

2022. 12.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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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27살 생일을 맞았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27”이라는 숫자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995년 12월 27일 생이다.

사진 속 샬라메는 주근깨 가득한 얼굴에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에 이어 액션 블록버스터 ‘듄’에 출연하며 흥행배우로 우뚝 섰다.

최근엔 ‘듄2’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듄2’는 폴 아트레이드(티모시 샬라메)가 차니(젠데이아)와 함께 자신의 가족을 파괴한 공모자들에 대한 복수의 전쟁길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신화적인 여정을 탐험할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 오스카 아이삭, 조쉬 브롤린, 레베카 퍼거슨, 데이브 바티스타, 레사 세이두,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다.

‘듄2’는 2023년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티모시 샬라메,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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